“K-뷰티부터 한국어까지 한국 사랑 이 정도입니다”

K-POP으로 인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중 우크라이나의 한류 열풍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K-뷰티부터 한국어까지 많은 분야들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의 한류열풍은 어느 정도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K-POP으로 시작된 한류

출처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동유럽에 위치한 우크라이나는 유럽 대륙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넓은 나라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K-POP의 영향으로 한류 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과 같은 스타들은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이며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죠. 우크라이나 젊은 층 사이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도 높은데요.

출처 : instagram@taaarannn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우크라이나’를 검색하면 한국에 관심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올린 수많은 게시물을 볼 수도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유튜버들의 영상에는 한국인을 보고 신기해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다샤 타란은 한국 노래에서 영감을 얻고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화장품도 인기 많아


출처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에서 K-POP에 이어 K-뷰티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트라 키예프 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6년간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0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한류 영향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형 쇼핑몰에 한국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죠.

한국어 관심도 높아

출처 : 주우크라이나한국교육원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국립외국어대학의 한국어학과 신입생 모집에는 많은 인원이 몰렸습니다. 한국어학과 가을 신학기 모집 인원은 120명으로 최초로 중국어학과 모집 인원을 뛰어넘었죠. 유튜버 ‘태호TV_TAEHOTV’는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어 수업에 참관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10~20대 사이에서 한국어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죠.

출처 : YouTube@태호TV_TAEHOTV

출처 : 주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

영상에 출연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말하곤 했는데요. 왜 한국어를 공부하냐는 질문에 ‘한국 노래의 가사를 스스로 이해하고 싶다’라고 대답한 이들이 많았죠.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이렇듯 우크라이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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